[북경중가학교] 졸업만찬, 무도회

 

북경중가학교(BCCSC)는 5월 28일 졸업식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졸업 만찬과 무도회가 운동장에서 찬란하게 피어났습니다.

진행자 2명의 학생이 오프닝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캐나다 수석 교장 선생님께서 저녁 행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배구 대회 단체상과 우수 공청단원상이 수여되어 영광을 이어갑니다.

 

 

 

 

졸업만찬은 따뜻하고 무대는 뜨거웠습니다. 학생 밴드가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후배들이 학년을 뛰어넘는 진심 어린 축복을 담고 있습니다.

 

 

 

밴드에 이어 《혼자 파리에 가다》를 시 낭독으로 청춘의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Rush Hour》를 통해 속도와 열정을 해석하였고, 《나중에》는 세월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숨겨진 날개》와 《올드보이》를 합창하며 동창생들의 깊은 정을 모았습니다.

 

 

 

무도장의 빛과 그림자가 돌고, 절정이 거듭됩니다. 깜짝 랜덤박스 추첨으로 무한한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졸업생들이 손을 맞잡고 무대에 올라 '그 시절'이라는 곡을 깊이 있게 합창하며 3년간의 고등학교 시절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가학생들은 이미 스승님의 간곡한 당부와 동창간의 깊은 우정을 품고 성인 서약의 책임을 짊어지고 출발 준비를 마쳤습니다.

 

중가학교의 시선은 마치 별처럼 영원히 따라가며, 2025년에 열리는 모든 찬란한 별들의 궤도가 하늘을 가로지르기를 조용히 기다릴 것입니다.

산과 바다가 넓고 별들이 반짝입니다. BCCSC는 언제나 여러분의 따뜻한 항구입니다. 언제든지 졸업생 여러분들의 귀항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