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리아 스바르보바 어제의 미래 사진전

ccsc 2025. 3. 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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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스바르보바 사진전-그라운드 서울

인사동 그라운드 서울에서 어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마리아 스바르보바 (Maria Svarbova) 사진전에 다녀온 기록을 블로그에 남긴다.  

사진들을 보면서 색감.음영.그림자 등 표현이 사진이 아닌 그림처럼 보였다.

작가의 모국인 공산주의 시대배경, 미니멀, 레트로 파스텔 색감과 소품, 작품배치와 거울을 이용한 공간이 주는 느낌은 신비로울 정도다. 

 

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는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슬로바키아 출신이다. 모국인 슬로바키아 전역의 다양한 장소를 기반으로 한 수영장의 깔끔하고 미니멀하며 어딘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사진들이 국제 미술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후 세계 언론 매체와 갤러리에 소개되었다 한다.

 

초현실주의를 테마로 한 인물사진에 집중했다. 관람자로 하여금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든 곳에서 영감을 찾는다.  작가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과거 유년시절의 건축물과 공산주의 시절의 체코슬로바키이다.  그 시대의 시각적 양상은 그녀의 미적 감각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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